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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채굴한 파이코인! 그래서 이걸로 뭘 할 수 있는데?

o_rii 2025. 5. 15. 06:20

파이코인(Pi Coin)은 Pi Network라는 프로젝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암호화폐(cryptocurrency)입니다.

일반적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채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 개발 배경

출시: 2019년 3월 14일 (파이데이, Pi Day)

개발팀: 스탠퍼드 대학 출신의 박사들과 개발자들 (대표: Dr. Nicolas Kokkalis)

목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2. 채굴 방식

일반적인 채굴처럼 컴퓨터 성능이나 전기를 많이 쓰지 않음

모바일 앱을 통해 매 24시간마다 ‘채굴 버튼’을 눌러 참여

사용자들의 '신뢰 네트워크(Social Trust Graph)'를 기반으로 보안을 유지함

 

 

3. 단계별 개발 과정

Phase 1 – Testnet (2019~)
사용자 확보와 테스트 진행, 실제 거래는 불가
Phase 2 – Testnet 운영 확대 (2021~2022)
탈중앙화 준비, KYC(신원 인증) 시작
Phase 3 – Mainnet 공개 (2022 말~현재)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메인넷 지갑과 거래 기능 제공됨
완전한 공개 및 상장 여부는 아직 진행 중

 


 

* 가격 급등과 변동성

Pi 코인은 2025년 2월 메인넷 출시 직후 약 $3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70% 이상 하락하여 5월 초에는 $0.58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 Binance 상장 루머와 5월 14일 예정된 대규모 발표를 앞두고 가격이 급등하여 현재는 약 $1.09까지 상승했습니다.

 

* Binance 상장 루머

Binance의 Stellar 지갑에서 Pi 관련 테스트 거래가 포착되면서 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 공급량이 하루 만에 약 5억 개 증가하여 상장을 위한 유동성 확보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5월 14일 예정된 주요 발표

Pi Core Team은 5월 14일에 생태계 관련 중대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이 발표는 토론토에서 열리는 글로벌 암호화폐 행사인 Consensus 2025와 맞물려 있으며, Pi Network의 창립자인 Dr. Nicolas Kokkalis가 연설할 예정입니다. 

 

* 실사용 사례 및 생태계 확장

Pi 코인은 현재 12만 개 이상의 상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pi' 도메인을 Pi 코인으로 경매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0일 오전 8시에 Pi Network의 메인넷 지갑과 거래 기능이 처음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날 Pi Network는 폐쇄형 테스트넷(Enclosed Mainnet)에서 공개형 메인넷(Open Mainnet)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를 통해 KYC(신원 인증)를 완료한 사용자들은 메인넷 지갑을 활성화하고 외부 거래소와의 거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전환은 Pi Network의 탈중앙화 및 실사용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 OKX와 Bitget 등 주요 거래소에서 Pi Coin의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1. 휴대폰으로 파이코인을 채굴하고,
2. 파이코인을 파이 지갑에 넣은 후,
3. 파이코인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로 보낸다.

간단하게 세 단계지만 파이코인을 지갑으로 보내기 위하여 KY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인증 과정에서 시간이 꽤 걸리니 빠르게 진행할 수록 좋습니다.

 

 

  • KYC 완료 마감일 전에 메인넷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여 시행해야 합니다. 

 

 

오리의 메인넷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1-3단계 Pi Browser를 다운받고
  • Pi 지갑을 만들고
  • Pi 지갑 소유권을 확인해줍니다.

  • 락업 구성과 계정 보호는 처음 파이코인 채굴시에 진행했습니다.

  • 지갑을 만들고 소유권확인이 완료되면
  • KYC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