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안꾸 프렌치 시크 감성의 대표 브랜드 A.P.C 아페쎄
-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스포츠 정신을 추구하는 ASICS 아식스
두 브랜드의 협업 작품이 출시했습니다.
아식스(ASICS)는 일본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1949년에 키하치로 오니츠카(Kihachiro Onitsuka)가 창립했습니다.
브랜드명 'ASICS'는 라틴어 문구 "Anima Sana In Corpore Sano"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에서 따온 말로, 아식스의 대표 슬로건 역시 'Sound Mind, Sound Body'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입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정신을 중시하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주로 러닝화, 스포츠화,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포츠 제품을 생산하며, 특히 젤 쿠셔닝 시스템과 같은 러닝화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기능성과 착화감 중심의 디자인으로 최근에는 레트로 러닝화와 스니커즈 라인 등으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MZ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A.P.C. (아페쎄)는 프랑스 파리 기반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1987년에 디자이너 Jean Touitou (장 투이투)가 설립했습니다.
A.P.C.는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로 '생산과 창조의 작업실' 이라는 뜻입니다.
아페쎄는 'Less is more' 즉, 미니멀리즘과 심플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로고플레이나 과한 디테일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고급 소재, 깔끔한 실루엣, 절제된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생지 데님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정석 브랜드로 불립니다.
아식스(ASICS)와 아페쎄(A.P.C.)는 2025년 4월 5일, 유럽 테니스 투어에 맞춰 테니스웨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아식스의 기술력과 아페쎄의 미니멀한 프렌치 감성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온코트와 오프코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코트 컬렉션은 아식스의 퍼포먼스 기술과 아페쎄의 세련된 스타일이 결합된 2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용으로는 크루 드레스, 슬리브리스 탑, 2-in-1 쇼츠 등이, 남성용으로는 크루 숏슬리브 탑, 슬리브리스 탑, 5인치 쇼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일본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인 '카사네(重ね)' 기법과 '엔소(円相)' 모티프를 활용하여 독특한 미학을 선보입니다.
오프코트 컬렉션은 일상에서의 활동성을 강조하며, 아페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주디스 투이투(Judith Touitou)가 디자인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일본산 오가닉 데님으로 제작된 '토트 라켓' 가방은 테니스 라켓을 수납할 수 있는 전면 포켓이 특징입니다. 또한, 특별 에디션 스니커즈인 'GEL-KAYANO™ 14 x A.P.C.'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2025년 4월 5일부터 아식스와 아페쎄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pc-korea.com/category?dispCtgrNo=35737
A.P.C. 아페쎄 코리아 공식 스토어
A.P.C. 아페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여성 & 남성 데님, 의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세요.
www.apc-korea.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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